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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도시에서 동네 서점이 사는 법
1113
19호실로 가다
1인용사막
4월은 잔인한 달
8월의 크리스마스
across the universe
Beat
Beatles
blue
BOOK BOOK 춤
Don McLean
ego의 물보라
Elephant
engagée
Gene Kelly
her
i don't care
I'm
Ingrid Goes West
invisible hand
IU
Late Autumn
let it be
letitbe
letthemall
Lianne La Havas
Loving Vincent
melancholy
nothing's gonna stop us now
one more chance
one more time
Origin
OST
person
person-a
prosopon
punch drunk love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Shall We Dance
Silver Linings Playbook
Singing in the Rain
starry night
there will be answer
出/世의 경계[間]
四角
因緣
地獄圖
工夫
思覺
思覺空間
晩秋
死則生
死月
生則死
直線이라는 意思밖에는 가지고 있지 않은 尺의 線
緣起
色界
觀心
觀念
語類
가면의 고백
가시나무
가짜 사탕은 여전히 극성
갇혀도 괜찮고
갈급
감정에 말려들면 낙오하게 된다
갑을
거꾸로 선 꿈을 위하여
거상의 자결을 다만 덩치 큰 구경거리로밖에는 느끼지 못한 바보도 있을 것이며
건축
건축무한육면각체
걷기예찬
걷는다는 건 세계를 향해 자신을 열어젖히는 것
걷는다는 것은 감각의 모공을 활짝 열어주는 능동적 명상
겨울이야기
계단이 20 19 18 17 목이 꺾일 때마다
고반여사
고종석
고집을 부리면 외로워진다
공공 영역 와해의 동인이자
공부
공수래공수거
관심
광장
광장은 대중의 밀실이며 밀실은 개인의 광장
광학적미디어
광활해지는 내 작은 방의 내밀함이여
교외별전
교우록
교우서가 출판사 대표분이 일러준(불러준) 노래
국민 권력을 무너뜨리는 힘
그 밤의 영정
그곳이 지옥
그는 자신을 학대하는 것 같다
그는 참 이상한 꿈을 가졌다
그대의 차가운 손
그러한 밤에 부르는 부엉이의 노래
그리 되었으니 그리 알라
그리 알면 스스로 몸 둘 곳 또한 알 것이다
그리고 한 번만이라도 생각
그의 실천이성은 그의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기계
기쁨이 깊을 때 우수 또한 깊고
기성
기억
기억은 바람에 흔들리는 안개처럼
기원에 자리한 어둠
길
김광규
김민정
김선우
김선재
김수영
김승옥
김애란
김중식
김춘수
김태용
김품기
김현
김혜순
김훈
꽃
꽃들에게희망을
꽃이 지는 길
꿈결에 지은 집은 꿈 깰 때 접어야 하는데
꿈을 거꾸로 여기 세우기 위해
꿈이 단어를 낳는다
꿈틀거림
나 하도 속물이어서
나는 그걸 부정하고 싶지 않아
나는 기억한다
나는 내 영혼 바깥에 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나는 돌아다니며 기도했지
나는 이런 내가 좋아
나는야한여자가좋다
나라고
나를 바라봐~~
나를 봐
나무여
나비
나쓰메 소세키
나의 생에 당신의 먼 생을 포개보는 일
나의 어제는 윤회하러 가버리고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나의 파도들이여
나의 피투성이 인연
난 우리가 거짓말을 하고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난 이름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난중일기
난처
남이 읽네 안 읽네 떠들 게 아니라 나부터 읽으면 되는 것
남한산성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내 안의 열쇠는 오직 느낌표 하나
내 영혼 바깥에
내가 이 세계와 화해할 수 없을 만큼 깊이 병들어 있다는 생각
내가 잉그리드여~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너무나 많은 첨단의 노래
너의 여름은 어떠니
네게 말할 게 생겨서 기뻐
노래를 하나의 명령을
노스탤지어
노예들아 너희들의 목소리를 들려다오
노예들아 너희들의 얼굴을 보여다오
노인과 바다
노자
높이 날아봐야 생계
누가 뭐래도 내가 푼 실수가 나의 정답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눈길
눈물은 17 18 19 20 눈금 위로 차올랐다
눈부신 먼지
눈이 없기에
늪에 빠진 자존감 구하나 싶더니 도로아미타불
다리미가 있는 풍경
다시 태어나지 않으리니
단어
달의 궁전
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
닭이되어때를알려라
당면한 일을 당면할 뿐
당신
당신은 나라는 이름의 불쏘시개로 인해 더욱 세차게 불타오릅니다
당신은 흐름
더러운
도덕경
도덕적인 선입관을 버려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도리스 레싱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도요새에 관한 명상
도처
독거독래
독립서점
독생독사
독서모임
독신자 북클럽
돌고 돌다보면 '그것'과 맞닥뜨리게 될 수도
돌아누울 곳이 없는 밤입니다
동네서점
동네책방
돼지들은 이름이 없고
돼지들이 돼지라서 학살을 당할 때
들뢰즈
등한하였던 정지의 미
떠났다
또 어떤 아침에는
라깡
라캉
러빙 빈센트
로마의 테라스
롤랑 바르트
롤랑바르트
루쉰
마광수
마네킨
마르크스
만신창이 되어 세상을 열었다
만추
말 껍데기를 부수고 핵심 뽑아내려 애를 쓰지 않으면
말도 상투성의 철갑을 입기 시작할 것
말에 의해 말을 그치게 하고 일에 의해 일을 그치게 하기는..
말이 안일을 뒤흔들 것이 두려워 철갑을 입을 때
말하지 않기 위해 떠들어대고
망상
맨정신이 싱겁겠으나
멀리 가봐야 노동
멈추자
메두사
메두사에 관한 소론
명령의 과잉을 요구하는
명령의 과잉을 용서할 수 없는 시대
명실상부
모르면서 아는 것처럼 이야기
모욕을 받는 것은 생명 그 자체
목성에서의 하루
몸은 피곤하여도 영혼은 자라고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
무산자
무소유
무심의 언저리
무주처
무주처(無住處)로 shift
묵인
문학과지성사
물과 뭍의 경계
미소여 미소여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미시마 유키오
미야자키 하야오
민들레 씨앗 속 영원을 본 사람도 있다
바람 불면 나는
바람이 불면
바르트
박혜정
발굴
발길
발명
발원
밤편지
밥길
배반자 허무는 우리에게 등을 보이며
백화점
버려진 신발에 발을 넣어보는 일
번아웃
법고창신
변명
변명하려 들수록 비방은 더욱 거세질 것
병신과 머저리
보들레르
보이지않는손
북클럽
불립문자
비
비가 온다
비뚤어져가는 저 線이여
비밀에 대한 취향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비틀즈
비행운
빗살무늬토기의 추억
빚
빼앗김의 방관
사각공간
사각이난케스가걷기시작
사람들은 다음 프로그램을 원하고
사람이 사람을 초월한 경지에서 사람으로 건너오는 경계
사람이게끔 하는 노력
사랑은
사랑의 단상
사랑이라는 재촉들
사랑하기 시작한 것은 그의 탓이었다
사르트르
사색
사소한 부탁
산다는 건 마지막이므로
살아 있어 다행이다
살아 있음이 고통이고
살아도 된다
살아보자
살자
삶이 저주인 곳
색계
생기없는
생명연습
생명이 모욕이고
생의 빛살
서글픈 체념의 촌놈들
서글픈 체념의 촌놈들아
서시
서점
서점인의 자세
선비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택
섬
섬섬옥수
섬세
성난 표정이라도 좋다
성석제
성장
세상은 풀 수 없이 흩어진 암호의 숲
소름끼치는일
소비에 대한 집착과 강박이야말로
소설
소시민
소실점
소원
소유
소유와 존재
소유지향
소진
손길
손끝만 스쳐도 속절없이 울리는 악기처럼 울었다
솔개
순간
순간들
순수이성이나 판단력은 실천이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순종의 성곽 드리우는 빛과 어둠
술기운으로
술김에 한 말은 술 깰 때 접어야 하는데
술이부작
쉘위댄스
쉽게씌어진시
스칼라식 의지를 벡터로 전개
스타쉽
슬프다! 우리는 영원무궁 무거운 보습을 밀어야만 한다는 것인가
시
시는 일어선 언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서점
시인
시인과 촌장
시집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신카이 마코토
신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실버라이닝플레이북
실은 재갈 물리고픈 게 아닐까
실존을 감각하는 행복 만끽
실존주의
심심하고 평범한
심야책방
심우도
십계를 파계하며
십우도
싯다르타
싯달타
아- 정말이지 우리는
아Q
아리스토텔레스
아무것도 안 한 사람들끼리
아무것도 하지 마소서
아이슬란드의 혹한
아이유
아카이브
아트만
안수환
안전 제일로 살아온 사십 평생을 어떻게 뉘우쳐야 할까
앗싸호랑나비
앙가제
야만스러운 슬픔
야윈 젖가슴
얘기는 5분을 넘기지 못하고
어느 청년노동자의 삶과 죽음
어둠을 응시
어떠한 이지에도 파먹인 바 없는 육체
어떤 아침에는
어제로 조금 다가가 보는 일
어쩌면 우리는
어쩌면..
어찌할 도리가 없다
언프리티 소셜 스타
얼굴이 반쪽 되도록 세로지르는
얼굴이 없고
에리히 프롬
엘 살롱 드 멕시코
엘리어트
여시아문
역장의 가을
연기
연민은 몸 밖으로만 향한다
연민이 늘 연대로까지 이어지는 것 같지는 않다
열정
영원도 모르고
영원에 던져진
영혼이여
영화
오늘
오늘을 이기고 진 영리한 사내들
오리진
오물 속에 누워도 괜찮고
오스카 와이들
오스카 와일드
옥타비오 파스
온고이지신
완전한 소멸
외로운 사람들
욕설이라도 좋다
우리는 말 안 하고 살 수가 없나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우리를 적시는 마지막 꿈
우리에게서 등을 돌리는 배반자 허무
우리의 시간은 간결해졌습니다
울면서
울지도 못했다
원효
월든
유리알 유희
유물
유안
유유
유종인
육법전서의 모범답안으로 인생의 갖가지 검열을 통과하고 싶었지만
육조단경
윤동주
음란서생
의미라 여기는 환상
이 세계가 치유할 수 없이 깊이 병들어 있다는 생각
이것이 인간이라는 존재
이경숙
이를 분리하려 들면 처신이 어렵다
이름을 붙이고 싶던
이름표를 달아주고 싶던
이방인
이상
이상한 계절
이상한 환부
이성복
이순신
이정선
이제는 알지
이지에 치우치면 모가 난다
이청준
이탈한자가문득
이태원
이현우
이현주
인간
인간은 인간의 미래
인간적
인디언이되려는소망
인연
인천의 잠 못 이루는 서점
잃어버린 말과 잊지 못할 이름들 사이에 서 있습니다
입술
입전수수
잊지않는다? 책임 감당!
자본주의
자신의 서점에서 그런 단순한 시간으로 돌아가려 한다
자유
작은생선을요리하는마음
잠의 안팎을 뒤집어
장 그르니에
장강의 흐름 속에서 무수히 반짝이는
장자
적막
전태일
전혜린
정답
정리하려고 하면 세상살이가 되지 않는다
정미경
정처를 모르고 헤메는 유령들
정처를 모르는 나그네
제 꿈을 지키고 서서는
제 몸으로 살기
조관우
조세희
조영래
조은
존레논
존재의 기술
존재지향
죄인 아닌 사람이 없다
주영편
죽어도 괜찮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我가기란
죽음마저 우리를 속이고
죽음마저 우리를 속인다는 것
중구난방
즐거움이 클수록 괴로움도 크다
지금 이 시간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지금 흐르고 있는 꽃 별 그대 잎 눈 풀씨
지루한 인생
지옥에서 봅시다
지지 않는 인간
지지한
진이정
짐승과 성자의 영혼과 개밥과 도토리가 뒤섞인
참혹하여 무슨 말을 더하겠는가
책
책과 가장 가까우면서 제일 먼 사람이 서점인일 수 있다
책과 함께 춤을
책모임
책방
책에 빠져 죽지 않기
책읽기
책임
책임 지지 않도록 하는 일이 책임 있는 행위
책추천
천국을 맛본 자
천국을 제자리에 두소서
천도(遷都)
천천히 그 형태를 바꾸었고
첨밀밀
첩첩 비의 장벽
체념
체험한 구현한 이들은 어디 있는가
초속 5㎝
최승자
최승자 번역
최인훈
출세간
출에굽
충일감
충족을 꿈꾸며 비현실 속으로
취하지 않기 위해 술 마시고
침대에 걸터 앉아서 광장을 잊어버릴 수 있는 시간을 원한다
침묵
카메라옵스큐라
카모메식당
카뮈
카프카
케르겔렌 군도
콕콕 소금을 찍어 먹듯
키냐르
키틀러
탕 웨이
태어난 건 다 쓸데없는 일이야
텍스트의즐거움
토니 타키타니
트리나포올러스
파스칼 키냐르
파커 J 파머
펀치 드렁크 러브
편편이 기억이거나 그늘이다
평화는 생사가 갈린 이후 잠시 반짝이는
폴 발레리
폴 오스터
푸시킨
풀베개
프로이트
피그말리온
피로사회
피어라 돼지
하루키
한강
한국은 죄인들로 가득 찼다는 것
한병철
한석규
한심한 가짜와 부딪는 뻔한 삶의 행로
한없이 가벼워 부서지고말 것들에 눈물추를 달아주고프다
함께 빼앗음의 죄
해답은 언제나 자신의 안으로 돌아가는 것뿐
해피패밀리
허진호
헤르만 헤세
헤밍웨이
헤세
혀끝에 맴도는 이름
현빈
현실문화
협잡
형태가 바뀔 때마다 희미해져갔다
혜능
호랑이를 봤다
호접지몽
홀쭉해질 때까지 가로지르는
홍윤숙
환영
활과 리라
황금빛모서리
황석영
황인숙
황현산
회남자
휘둘릴 것인가 바꾸고 가꿀 것인가
휴가철 도서 추천
휴머니즘
흔들리는 하나의 의문부호로 서서
흠결 하지만 그러한 요소들로 이뤄진 나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