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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 동네서점 사각공간(思覺空間)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And just like the guy whose feet are too big for his bedNothin' seems to fitThose raindrops are fallin' on my head,they keep fallin' (…) But there's one thing I knowThe blues they send to meet me won't defeat meIt won't be long till happiness steps up to greet me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But that doesn't meanmy eyes will soon be turnin' redCryin's not for.. 더보기
S~inging in the rain ~ ♬ - 동네서점 사각공간 blue elephantbe-fore ... but now ... Happy again! S~inging in the rain 더보기
밤..편지(IU) - 동네서점 사각공간(思覺空間)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 멀리 사라져…… 늘 그리워 그리워 마음 속 모든 말 다 꺼내어 줄 순없지만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窓 가까이 보낼게요 좋은 꿈이길 바라요 더보기
비인간의 삶에 미련을 버리는 자, 인간으로서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을 때 인간으로 사는 길 얻으니[生則死 死則生] / 파스칼 키냐르, 로마의 테라스 / 김훈, 빗살무늬토기의 추억 / 조영래,전태.. 작일. 할인과 마일리지를 선택하지 않으시고 항상 이곳에서 책을 들여가시는 선생님께서, 일전에 말씀하셨던 『느낌의 0도』 들여가셨다. 일러주시는 만큼 서점 DB 늘이는 것만도 고마운 일인데.. 알고 계셨으니 다른 경로로 얼마든지 들이실 수 있는 것을 사각공간에서 들여가시니 보시 아니고 무엇일까.. 도서관 독서모임서 알게 된 선생님께서 재방문, 책 두 권 들여가심. 『사랑의 미래』와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전에도 이른 바 있지만 이 선생님과는 연배 차이만 스무 해 가까이. 마주하여 함께는 있지만 온전히 함께라 이르기도 어려운 것이 사이를 가로지르는 세월의 강폭 때문. 그 세월을 아직 살아내지 못한, 건너지 못한 나로서는 이미 살아내어, 건너서 닿은 저편을 짐작하기 어렵고 넘볼 수도, 아니 내 딛고 선 .. 더보기